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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랩스, 라오스 정부 전자결재시스템 상용화 계약 체결 완료
- 2024.08.0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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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랩스'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라오스 정부 전자결재시스템 상용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서울랩스가 개발한 3세대 블록체인 엑스피어(Xphere) 메인넷을 기반으로 하는 전자정부 결재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젝트는 라오스 정부의 행정 효율성 및 보안 수준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서울랩스'와 '리얼월드에셋'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3개월마다 새로운 부처에 전자결재시스템을 도입하여 라오스 정부의 전체 40여 개 부처에 시스템을 확대할 예정이다. '서울랩스'는 엑스피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전자결재문서의 분산 저장 및 위변조 방지 등 기록 및 보안과 관련된 개발을 맡는다. '서울랩스'의 블록체인 기술은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장도희 대표는 "라오스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의 혁신적 활용을 입증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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