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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9 11:28

'핀시아-클레이튼 통합, 아시아 최대 웹3 생태계'

  • 2024.02.19 11:28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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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안이 핀시아와 클레이튼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가결되었습니다. 이로써 두 재단은 약 420개의 디앱 서비스와 45개 이상의 거버넌스 운영 회원사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핀시아와 클레이튼은 올해 2분기까지 체인 통합과 UAE 아부다비에 통합 재단 설립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효율적인 통합 메인넷 운영을 위해 하나의 거버넌스 체제를 마련하고 각 조직과 업무를 통합 재단으로 이관할 예정입니다. 핀시아와 클레이튼은 동일한 의석으로 리더 그룹을 구성하여 공동 운영 체제를 구축할 것이며, 탈중앙화된 신규 통합 메인넷도 개발 및 운영할 계획입니다. 클레이(KLAY)와 핀시아(FNSA)로 유통되던 토큰도 단일 신규 토큰으로 통합하여 발행될 예정이며, 기존의 미유통 가상 자산은 제거될 것입니다. 또한 거버넌스 위임 및 커뮤니티 참여도를 확대하여 투명성을 강화할 것입니다. 합병안에서 제안된 프로젝트들로는 기관 수요 대응을 위한 인프라 마련, 네이티브 스테이블 코인 출시, 신사업 추진, 파트너사 협력 등이 포함됩니다. 핀시아의 고영수 의장은 '핀시아와 클레이튼은 아시아 최대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고, 클레이튼의 서상민 이사장은 '클레이튼은 더 큰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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