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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0 15:02

'민희진'이 하이브와 분쟁 중, 해결할 일 많아... 뉴진스 계획 희망해'

  • 2024.07.3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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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민 대표와 법무법인 세종 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민 대표는 노란 니트를 착용하고 등장하여, '하이브의 자회사 사장이지만 제 첫 신분은 어도어의 대표이사'라며 언급했다. 그리고 '어도어의 배임이라는 이야기가 어떻게 가능한지 의문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어도어 대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며 '남은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민 대표는 아티스트 그룹 뉴진스에 대해 '우리 멤버들과 함께 이루고 싶은 비전이 크다'며 '우리의 도전 정신이 큰 비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해임 요건이 없다면 비전이 꺾이는 것은 큰 고통'이라며 '경제적인 손실도 크다'고 언급했다. 또한 '도쿄돔 공연과 내년 월드투어를 준비 중이었지만 분쟁으로 인해 혼란스러워졌다'고 불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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