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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0 13:39

'개인정보위, 2030 자문단 회의'

  • 2024.07.3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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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3차 전체회의에서는 청년 시각에서의 공공부문 개인정보 유출 방지 대책과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되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공공시스템들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공공부문 개인정보 유출 방지대책과 개인정보 안전조치 강화계획을 마련하고, 아동·청소년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디지털 잊힐권리 지원사업의 연령 확대와 법제 정비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자문단은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업무담당자를 유지하고 적절한 인센티브 부여가 필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 강화는 전 세계적인 추세이며, 이용자 시각에서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평가하고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고은영 개인정보위 청년정책담당관은 공공부문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방지하고 아동·청소년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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