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가 국내 가상자산 업계 최초로 투명성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정부와 수사기관이 요청한 이용자 정보와 기업의 대응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두나무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에 맞춰 이번 보고서를 공개했는데, 내부 규정, 이상거래 모니터링, 데이터 요청 대응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두나무는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행위 금지, 시세조종 행위 금지, 부정거래행위 금지, 고객위험평가제도 운영, 거래지원 정책, 개인정보보호 등을 투명성 보고서에 포함시켰습니다. 또한, 시세조종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업비트 시장감시 시스템(UMO)'을 구축했는데, 이는 가상자산 거래소의 시장감시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두나무는 매년 건전한 가상자산 시장을 위해 투명성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를 업비트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석우 대표는 "업비트는 가상자산 시장의 안정과 이용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운영 중"이라며, 투명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두나무는 보고서 발간을 기념해 100% 친환경 재생 용지로 제작한 보고서 400부를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니,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업비트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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