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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09:22

'MZ 몰리는 '종로3가 야장' 단속'

  • 2024.07.2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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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와 종로에서 레트로 열풍과 함께 인기를 끌고 있는 야외 확장영업이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종로구청에 따르면 야외 테이블로 인한 교통 불편 민원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사고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종로구는 통행로 안전을 위해 매년 5~6월 동안 단속에 나서고 있지만, 불법 영업에 대한 과태료가 낮아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있다. 이에 종로구는 단속 외에도 '차 없는 도로'를 조성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야외 확장영업이 관광지와 핫플레이스로 성행하고 있는 만큼, 상인, 관광객, 보행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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