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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곡스 크라켄 상환 물량, 안정적으로 관리"

• 2024.07.2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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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마운트곡스의 매도세가 시장에 미치는 하방 압력이 과대평가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마운트곡스발 퍼드는 과대평가됐다"며 "마운트곡스 상환 물량인 30억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이 크라켄에서 매도된다 해도 이는 실현 시가총액의 1%로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은 여전히 투기적 FUD에 취약하다고 그는 강조했다. "비트코인의 유일한 약점은 그것이다. 독일 정부 매도발 FUD로 인해 공황 상태에 빠졌을 때 누군가는 비트코인을 매입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실현 시가총액보다 빠르게 증가하며 강력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며 "2023년 이후 2240억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이 매도됐지만 가격은 오히려 350%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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