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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16:44

일론 머스크, 트럼프 지지 슈퍼팩에 600만원 기부.

  • 2024.07.2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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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게 매달 4500만 달러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를 지지하는 정치 행동위원회인 아메리카 팩에 이달부터 4500만 달러의 기부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최근 머스크가 트럼프의 캠페인을 지원한다는 소식이 알려졌지만 정확한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머스크는 지난 3월에는 어느 후보에도 기부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트럼프는 최근 펜실베이니아에서 선거 유세 중 총격을 당하고 암살 시도를 당했지만 살아남았다. 이 사건은 머스크의 초기 투자 이후 발생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머스크가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머스크는 "그 비행하는 금속 갑옷을 만들 때가 된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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