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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뚝섬한강공원서 3종 경기 개최, 완주 메달 수여'

• 2024.07.2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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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 3종 경기'와 '한강 3종 경기'는 서로 다른 경기 방식을 가지고 있다. 전자는 속도를 경쟁하는 반면, 후자는 완주를 목표로 삼는다. 한강 3종 경기는 수영, 달리기, 자전거 세 가지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급자와 상급자로 나누어진다. 초급자는 300m 수영 또는 200m 야외수영장 수영 후 5km 달리기와 10km 자전거 코스를 완주하면 메달을 받을 수 있다. 상급자는 1km 수영, 10km 달리기, 20km 자전거 코스를 경주한다. 이번 한강 3종 경기에는 1만명이 넘는 참가자가 예상되며, 수영 종목은 3분 간격으로 100명씩 입수한다. 서울시는 안전사고 예방과 한강 수질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으며, 한강을 통해 시민들이 수영과 수상레포츠를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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