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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10:56

호주 법원, 비트커넥트 전 홍보 담당자 유죄 선고.

  • 2024.07.2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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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지방법원이 비트커넥트의 홍보를 담당한 남성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다. 이 임원은 암호화폐 폰지 사기로 무허가 금융 자문을 제공한 혐의로 유죄를 인정했으며, 3년 동안 양호한 행실을 유지한다는 조건으로 석방되었다. 비가튼은 2017년 8월부터 2018년 1월까지 호주에서 비트커넥트를 홍보했으며, ASIC는 호주 투자자 보호를 위해 불법 홍보에 대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비트커넥트는 2018년 초에 자체 코인 가치가 90% 이상 하락하면서 붕괴되었고, 이후 텍사스 주 증권 위원회는 이를 폰지 사기로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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