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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18:05

'오늘의집'과 TIPA, 부정수입물품 유통 막기에 협력'

  • 2024.07.1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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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삼성생명 서초사옥 내 오늘의집 오피스에서 협약식이 열렸다. 김지혈 오늘의집 법무·대외 부문장과 유광수 TIPA 전무를 비롯한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오늘의집은 TIPA 특별회원사로서 지재권 침해 검사와 부정수입물품 유통방지를 위해 다각도로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위조품이나 가품과 같은 이슈가 발생한 경우 TIPA와 협업하여 부정수입물품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며, 세부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할 것이다. 또한, 지식재산권을 침해하는 물품을 판매하지 않도록 노력하며 TIPA의 지식재산권 보호활동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김지혈 오늘의집 법무·대외 부문장은 'TIPA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고객들이 가품 걱정 없이 더욱 안심하고 오늘의집에서 물건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오늘의집은 고객에게 최고의 구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책임감 있는 자세로 지식재산권 보호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TIPA)는 국내외 지재권사, 수출입사, 국내 유통사 등이 모여 만든 단체로, 지식재산권 보호활동을 통해 권리자와 소비자를 보호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수출입 통관과정에서의 지식재산권 침해 물품 검사 지원, 침해 물품 시중 유통 방지 활동, 그리고 지식재산권 보호 교육 등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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