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모바일'은 내년 1분기 중 대만, 마카오, 홍콩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현지 퍼블리싱은 VNG가 담당할 것이다. VNG는 베트남 최대 테크기업으로, 중국어(번체)를 지원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이 게임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리그오브레전드' 등의 글로벌 게임을 퍼블리싱한 경험이 있는 회사이다.
'창세기전 모바일'은 '창세기전'과 '창세기전2'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SRPG로, 깊은 스토리와 다양한 콘텐츠, 카툰 그래픽의 캐릭터 디자인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라인게임즈는 VNG와 협력하여 국내 서비스를 강화하고, 첫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VNG와의 협력으로 '창세기전 모바일'을 현지 게임 팬들에게 잘 전달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