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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14:15

'팔란티어'가 美 국방부와 6600억 계약, 'AI'가 핵심.

  • 2024.07.1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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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는 오늘, 팔란티어와 메이븐 스마트 시스템으로 알려진 프로토타입과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국방부가 단독 입찰을 요청한 결과로 성사되었으며, 2029년 5월까지 완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매체에 따르면, 팔란티어는 이번 계약을 통해 미군과의 관계를 확대하고 있는 AI 제품군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메이븐은 AI와 컴퓨터를 활용하여 군인들이 빠르고 정확하게 표적을 식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소개되었습니다. 그러나 메이븐 스마트 시스템과 같은 군사 애플리케이션은 윤리적인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전쟁과 관련된 목적으로 AI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윤리적 영향이 크게 논의되고 있어, 일부 전문가들은 전투 시나리오를 위한 시스템 개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한편, 팔란티어는 빅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으로, 주로 공공 정보 분석을 수행하며 미 국방부와 주요 정보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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