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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13:40

'금감원, 서울남부지검과 합동 워크샵' 개최'

  • 2024.07.1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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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과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이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합동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를 통해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워크샵은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금감원은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매매분석 플랫폼과 분석기법을 소개했다. 또한 서울남부지검은 가상자산범죄 수사 사례를 공유하며 협력을 강화했다. 서울남부지검 신응석 검사장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이후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 엄정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고, 금감원 이복현 원장은 '감독·검사 및 불공정거래 조사를 통해 시장규율을 확립하고 규제 사각지대를 보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조사·수사 역량을 증진하고 공조를 강화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시장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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