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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11:39

'알트먼 만행 폭로, 돈만 관심'

  • 2024.07.1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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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알트먼 CEO 해임 사유는 'AI 안전을 무시하고 돈 벌기에 급급했다'는 이사회 의견을 묵살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헬렌은 알트먼 CEO가 오픈AI의 챗GPT 출시 소식을 트위터를 통해 알게 되었고, 스타트업 펀드 소유 사실을 이사회에 알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안전 프로세스에 대한 부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며 이사회의 믿음을 잃게 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이사회는 알트먼 CEO를 해임 결정했다. 이러한 주장은 헬렌뿐만 아니라 오픈AI의 전 슈퍼얼라인먼트 팀 공동 리더인 얀 라이케도 지지했다. 알트먼 CEO에 대한 폭로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픈AI 측은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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