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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11:37

'아르헨티나, 스테이블코인 인기'

  • 2024.07.1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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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에 따르면, 아르헨티나는 암호화폐 도입률이 가장 높은 서반구 국가 중 하나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는 현지 통화 페소의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한 헤지로서 암호화폐를 채택하는 추세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르헨티나 출신 사용자 중 250만 명이 상위 55개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 거래를 하고 있으며, 바이낸스, 이토로, 빙엑스, HTX, 비트겟 등이 인기 있는 거래소로 소개되었습니다. 체이널리시스에 따르면, 아르헨티나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거래량 면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다른 투자자들이 주로 비트코인과 같은 자산을 구매하는 반면, 아르헨티나인들은 주로 USDT와 스테이블코인을 구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써 시장 가치는 1120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암호화폐 채택은 높은 인플레이션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아르헨티나인들은 달러를 매수하는 등 대안을 모색하고 있는데, 이때 스테이블코인이 이상적인 헤지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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