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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11:04

'트럼프 피격 사건에도 비트코인 6만3000달러 돌파'

  • 2024.07.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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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가 피격에도 무사한 것으로 알려져,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뉴스1이 보도했습니다.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4.83% 상승한 6만3007달러를 기록 중입니다. 이는 지난 7월 2일 이후 처음으로 6만3000달러를 돌파한 것입니다. 트럼프 피격 소식 이후 비트코인은 6만 달러를 회복한 것뿐만 아니라 단 하루 만에 6만 2000달러를 넘어 6만3000달러까지 상승했습니다. 분석가들은 트럼프 후보의 피격 생존과 대선 승리 가능성 증가로 인해 비트코인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세계 최대 암호화폐 베팅사이트 '폴리마켓'에서는 트럼프의 당선 확률이 70%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는 전일 대비 10%포인트 급등한 수치입니다.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암호화폐 중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도 4.94% 상승한 3354달러에 거래되고 있어, 암호화폐 시장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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