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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09:27

'한국 경제 호조, 수출 1년째 증가세 유지'

  • 2024.07.1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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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에 따르면 국내 재화수출 증가율이 1분기에 2.4%로 상승하여 G20 국가 중 5위에 올랐다. 아르헨티나가 15.3%로 가장 높았고, 중국(6.6%), 인도(5.5%), 독일(3.6%)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은 1년 연속 수출 증가세를 보이며 유일하게 호조를 보였다. OECD는 중국의 수출 증가를 철강과 기계류, 한국의 수출 증가를 컴퓨터와 반도체가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한국은행은 이에 힘입어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를 2.5%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이전 전망치인 2.1%보다 높은 수치이며, 한은은 '올해 국내 경제는 수출 회복과 소비 증가로 인해 2.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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