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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09:26

'위메이드, 라이트스케일 지분 매각 추진 중'

  • 2024.07.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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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국내 블록체인 사업 축소를 가속화하고 있다. 라이트스케일의 지분을 매각하고 대주주 자리에서 내려올 예정이라고 15일 조선비즈가 보도했다. 라이트스케일은 이더리움 생태계로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지난해 9월 이더리움 레이어2 크로마(Kroma) 메인넷을 런칭했다. 라이트스케일은 위메이드의 자회사로 간주되며, 위메이드는 라이트스케일의 대주주 자리를 내려놓을 예정이지만 전체 지분을 처분하지 않을 계획이다. 또한, 위메이드는 '미르M' 글로벌판, 우나월렛 등 블록체인 서비스들을 종료하고 있다. 미르M는 새로운 콘텐츠 및 시스템 업데이트를 중단하고, 우나월렛은 2024년 10월 중으로 종료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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