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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원, 바이낸스 임원 나이지리아 구금 요청'

• 2024.07.1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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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원 리치 맥코믹은 나이지리아에 구금된 바이낸스 임원을 인질로 취급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맥코믹 의원은 나이지리아에서 구금된 티그란 감바리안 바이낸스 임원의 사건이 7월 중순까지 해결되지 않으면 미국 정부가 그를 공식적으로 인질로 선언하도록 의회에 제출한 결의안을 소개했습니다. 맥코믹 의원은 나이지리아 정부가 바이낸스를 갈취하기 위해 감바리안을 부당하게 구금했다고 주장했으며, 감바리안의 사건이 7월 중순까지 해결되지 않으면 미국 정부가 인질로 선언하고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맥코믹 의원은 감바리안이 오랜 기간 부당하게 구금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으며, 결의안은 프렌치 힐 의원을 대신하여 제출되었습니다. 결의안은 6월에 감바리안 석방을 요청한 100명 이상의 연방 검사와 요원의 응답을 반영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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