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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9 10:26

'나이지리아 중앙은행, 바이낸스 은행 서비스 미허가'

  • 2024.07.0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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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중앙은행(CBN)은 법적인 허가 없이 은행 서비스를 제공한 바이낸스를 비판했습니다. CBN의 지불 정책 및 규제 책임자인 올루부콜라 아킨우누미는 바이낸스가 은행 및 공인 금융 기관에서만 거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킨우누미는 바이낸스가 나이지리아인들을 현금 링크를 통해 거래하도록 유도하고, 수수료 없는 입금 및 고정 수수료 출금을 홍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바이낸스가 나이라를 미국 달러로 환전하는 것을 촉진하며, 거래자들이 종종 가명을 사용해 실제 신원을 숨기는 것을 비난했습니다. 법원은 피고측의 반대 심문을 위해 재판을 연기했고, 바이낸스 임원 티그란 감바리안의 의료 보고서를 제출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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