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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9 09:26

'빗썸, 불공정거래 신고로 최대 3억원 포상'

  • 2024.07.0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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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의 김재민 기자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불공정거래 신고 포상제도를 운영한다고 8일 발표했습니다. 빗썸은 투자자를 보호하고 건전한 시장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이전부터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및 투자사기 예방을 위한 제보채널을 확대운영하고, 불공정거래 행위에 연루된 빗썸 임직원에 대한 포상제도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불공정거래로 신고될 수 있는 행위로는 빗썸 임직원이 거래지원을 조건으로 대가를 요구하는 행위, 미공개 중요정보를 누설하거나 이용하는 행위,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행위에 가담하는 행위, 이해관계자로부터 금품을 받는 행위, 회사자산을 부당하게 사용하는 행위 등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행위에 대한 징계처분이 확정되거나 법원에서 사실로 인정된 경우, 최대 3억원의 신고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빗썸은 이러한 제보를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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