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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7:00

'전지현·강동원, 디즈니플러스 '북극성' 출연 확정!'

  • 2024.07.0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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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는 전지현과 강동원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북극성'을 내년 중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북극성'은 외교관이자 전 주미대사인 문주(전지현 분)와 국적을 알 수 없는 특수요원 산호(강동원 분)가 함께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문주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인물로, 산호는 과거의 용병 출신으로 그의 이력은 신비롭습니다. 이들은 의문의 암살 사건을 조사하며 스파이 액션 드라마를 펼치게 됩니다. 이 작품은 '눈물의 여왕', '작은 아씨들', '빈센조' 등을 제작한 김희원 감독과 '범죄도시4'로 트리플 천만을 기록한 허명행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각본은 박찬욱 감독의 오랜 파트너인 정서경 작가가 맡아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북극성'은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Hulue에서 시청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즈니+는 이전에도 '무빙'과 '최악의 악' 등 한국 작품들이 성공을 거두었는데, '무빙'은 한국 특수요원들이 초능력을 이어받은 자녀들을 보호하는 이야기를, '최악의 악'은 한국 범죄 조직을 해체하기 위해 잠입한 언더커버 경찰관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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