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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이 '쉬운 사용법'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 2024.07.0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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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배달앱 사용법'은 배달의민족 앱 이용을 돕는 콘텐츠로, 배민과 '소소한소통'이 발달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반영해 구성됐다. 매년 리뉴얼되며, 2024년 버전에는 기본부터 용어, 기능까지 다양한 내용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사용자 상황에 맞게 분류된 내용으로 '준비하기', '이용하기', '활용하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배민은 정보약자를 위해 '찾아가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최근에는 어르신들과 발달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쉬운 배달앱 사용법을 가르치는 활동을 진행했다. 무료 책자 제공과 온라인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김중현 실장은 모든 이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 실장은 '사용자들이 불편함 없이 배달의민족을 이용해 먹거나 물건을 주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을 제공할 것'이라며, 회사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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