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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1:56

'업루트컴퍼니, '비트세이빙' 중남미 시장 진출'

  • 2024.07.0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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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IN은 201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내 디지털분야 유망기술기업 해외진출 전담기관으로 출범했으며, 2013년 9월에 재단법인으로 전환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3115개의 기업을 지원하고, 918건의 해외계약 및 제휴를 이루었으며, 4조3827억원의 투자유치를 성공시켰습니다. 또한, 126건의 해외법인설립을 지원하고, 2만216건의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업루트컴퍼니는 2013년 9월에 설립된 기업으로, 특허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자산 적립식 투자 소프트웨어(SW)를 개발하여 페루 디지털자산 전문 기업 '크립토 아호로(CRYPTO AHORRO)'에 수출했습니다. 2024년 3월에는 비트세이빙 페루 베타 버전을 론칭하여 중남미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크립토 아호로는 업루트컴퍼니의 해외 자문위원인 하영수가 참여한 디지털 자산 기업으로, 블록체인 온체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스마트 저금통'을 제공하여 약 31%의 성과 개선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업루트컴퍼니는 남미 지역 확장을 위해 엘살바도르, 아르헨티나 및 베트남에도 진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인 장우 대표는 GDIN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유로 구체적인 해외시장 진출 계획을 내세웠다고 언급했습니다. 앞으로 현지 기업과의 조인트벤처 설립 등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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