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24.07.08 11:26

'비트코인 채굴기업 상위 2곳이 60% 점유'

  • 2024.07.08 11:26
  • 20
    0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에 따르면, 미국 소재 비트코인 채굴풀 파운드리USA와 비트메인 산하 채굴풀 앤트풀의 채굴시장 점유율이 60%에 이른 것으로 밝혀졌다. 3년 전 파운드리USA는 24%, 앤트풀은 20%의 점유율을 보였으나, 현재는 각각 30%를 차지하고 있다. 파운드리USA의 해시레이트는 181EH/s, 앤트풀의 해시레이트는 140EH/s로 '채굴 시장 중앙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비트코인 채굴업체 배어풋마이닝의 밥 버넷은 '앤트풀이 최근 6개의 연속된 블록 중 5개를 채굴했다'고 지적했다.
  • 공유링크 복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