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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1:01

이더리움 ETF 400만원↓, 3일간 16%↓.

  • 2024.07.0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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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에 따르면, 이더리움이 2달 만에 400만원을 위협받고 있다고 뉴스1이 보도했습니다. 마운트곡스 채권 상환과 독일 정부의 비트코인 다량 매도 등 다양한 부정적인 소식이 이어지면서 시장이 약세를 보이자 이더리움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업비트에 따르면, 이더리움 가격은 5일 오후 3시25분 기준 전일 대비 5.9% 하락한 410만원대를 기록했습니다. 이전에는 480만원대에서 거래되던 이더리움이 마운트곡스 채권 상환일과 미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계획에 영향을 받아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3일간 16% 하락한 이더리움은 5월 1일 이후 400만원선 이탈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5월 20일 SEC의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소식으로 17% 상승하며 500만원선까지 올랐었지만, 최근의 하락세로 이 효과를 반납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더리움 계열 코인인 아비트럼, 폴리곤, 옵티미즘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비트럼과 폴리곤은 업비트에서 각각 12.5%, 10.1% 하락하며 옵티미즘은 빗썸에서 14.7%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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