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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나들이 가자~' 경기관광공사 추천 둘레길 6곳!

• 2024.07.0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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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가 추천한 6개의 코스는 안성42코스, 대부해솔길, 여강길, 거북섬 둘레길, 물소리길, 한탄강 주상절리길이다. 안성42코스는 경기둘레길 남부에 위치하며 청룡사에서 서운면사무소까지 약 6.4km의 거리를 이동하는 코스로, 청룡사의 아름다운 풍경과 주변 숲길을 즐길 수 있다. 대부해솔길은 대부도 해안을 따라 조성된 10개의 다양한 산책로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나무 숲, 염전, 석양, 포도밭 등 다채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여강길은 여주에 위치하며 2009년 문화생태탐방로로 지정된 코스로, 민간 차원에서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순례길을 즐길 수 있다. 시흥의 거북섬 둘레길은 시화호 북쪽에 위치하며 30년 전에 조성된 코스로, 바다와 도시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양평의 물소리길과 포천의 한탄강 주상절리길도 6월에 걷기 좋은 도보여행길로 추천되었다. 이들 코스는 자연 친화적이며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걷기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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