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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5 15:26

'엘살바도르, 시장 폭락에도 1일 1비트코인 구매' 유지 중'

  • 2024.07.0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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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에 따르면, 엘살바도르는 암호화폐를 채택한 국가 중 하나로, 시장 침체 상황에서도 '1일 1BTC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 4일에 따르면, 비트인포차트에 따른 데이터에 따르면 엘살바도르의 암호화폐 지갑 주소가 매일 1 BTC를 적극적으로 구매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는 정부가 관리하는 콜드 월렛을 통한 전략적 축적을 강조하는 3월부터 이어져 왔습니다. 대통령 나이브 부켈레는 2022년 11월에 이 조치를 발표한 이후 꾸준히 매일 BTC를 구매해 왔습니다. 부켈레 대통령은 '엘살바도르가 법정 화폐로는 감당할 수 없게 될 때까지 매일 1 비트코인을 계속 구매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엘살바도르는 테카파 화산의 지열 에너지를 활용하여 지난 3년 동안 474 BTC를 채굴했다고 로이터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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