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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5 12:00

'김프'로 8000만원선 버틴 비트코인, 폭락세 예상

  • 2024.07.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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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최대 5%의 하락을 기록하며 8000만원선 붕괴 위기에 처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습니다. 이날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8190만원대로 전일 대비 3.9% 하락했습니다. 국내 가격은 김치 프리미엄으로 3% 높은데, 해외 거래소에서는 7960만원에 거래 중이었습니다. 비트코인의 약세는 마운트곡스 채권 우려와 독일 정부의 비트코인 매각 등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마운트곡스 채권 상환과 독일 정부의 1300비트코인 매각 우려로 인해 비트코인은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연준의 기준금리에 대한 불확실성도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줬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연준은 기준금리 인하 시점을 명확히 하지 않았고, 이로 인해 비트코인은 최저치로 하락했습니다. 또한, 거래소들의 순 입출금량이 낮아지면서 코인의 매도 압력이 낮아지고 변동성 리스크가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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