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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5.7만달러 하락, 5.1만달러까지'

• 2024.07.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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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5만7000달러 선을 붕괴하고 5만1000달러 선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국의 투자 전문매체 '배런스'는 4일(현지시간) 차트 분석가의 발언을 인용하여 이를 보도했다. Fx프로의 선임 분석가 알렉스 쿱치케비치는 '차트 분석 결과, 비트코인이 5만1000달러 선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전망했으며, 투자자들은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은 마운트곡스 물량 폭탄 우려와 독일 정부의 비트코인 매도로 5만7000달러 선을 붕괴한 적이 있었다.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5일 오전 6시 30분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90% 하락한 5만830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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