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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서 '이 산' 오르는 여행객 주의, 가이드 동반 필수'
- 2024.07.0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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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여성이 발리의 아궁 산에서 등반 중 추락해 사망했다. 부상을 입은 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는데, 현지 가이드를 고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인도네시아 남성의 시신도 발견됐는데, 그 역시 가이드를 고용하지 않았다. 발리의 산은 높이가 3km 이상이며 안전을 위해 현지 가이드와 함께 등반해야 한다. 매년 약 6명의 관광객이 가이드 없이 산을 오르다 사망하는데, 관광창조경제부 장관은 안전을 우선시하고 가이드의 안내를 받고 규칙을 준수할 것을 호소했다. 현지 가이드는 호텔이나 여행사, 온라인을 통해 고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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