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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5 03:00

'보츠와나, 스타링크 운영 허가 승인, 광대역 연결'

  • 2024.07.0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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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모크위치 마시시 보츠와나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최근 댈러스에서 스타링크 경영진을 만난 후 허가를 승인하기로 결정했다'라며 발표했습니다. 마시시 대통령은 '스타링크 서비스가 곧 국내에서도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기존의 고정 광대역을 사용할 수 없는 외딴 지역의 주민들이 연결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월에 보츠와나는 스타링크 사업 면허 발급을 거절했는데, 당시 보츠와나 통신당국 관계자는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정보가 누락된 문제가 있었다'라고 해당 결정을 내린 이유를 밝혔습니다. 스타링크가 보츠와나에서 사업을 운영하려면 5600파운드의 신청 수수료와 최대 38만6000파운드의 연간 라이선스 비용을 포함해 연간 운영 수익의 3%를 정부에 납부해야 한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짐바브웨도 지난 주에 스타링크에 운영 라이선스를 부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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