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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몰수 담당' 미국 보안관청, 코인베이스 프라임 채택

• 2024.07.0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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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 산하 부서인 보안관청(USMS)이 코인베이스 거래소의 코인베이스 프라임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 협력은 USMS의 대규모 암호화폐 보유량에 대한 보관 및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USMS은 코인베이스 프라임을 선택한 이유로 플랫폼의 입증된 성과와 기관 수준의 서비스 능력을 꼽았습니다. 계약 조건에 따르면 USMS는 3,250만 달러를 코인베이스 프라임에 지불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코인베이스 프라임은 USMS의 대규모 암호화폐를 관리하고 처분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코인베이스 프라임은 믿을 수 있는 보관 기관으로서의 평판을 높였으며, 현재 330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관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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