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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공동제작, 최선규의 지방시대 시즌2' 시작'

• 2024.07.0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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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규의 이제는 지방시대' 시즌1은 보령과 충주를 탐방하며 지역 청년들의 창업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시즌2에서는 전라남북도의 다양한 지역을 탐방하며 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에요. 광양편을 시작으로 여러 지역 사회의 숨겨진 명소를 찾아 돌아다니며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경제와 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다룰 거예요. 특히, 귀농으로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며 각 지자체의 귀농·귀촌 정책과 지원 내용을 다룰 거예요. 이 프로그램은 '지역 밀착성'을 강화하기 위해 케이블TV협회와 협업하여 제작되었어요. 진행자 최선규 아나운서는 국민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과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의 MC를 맡은 경력이 있어요. 황희만 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은 이번 공동제작이 지역 사회의 매력을 발굴하고 지역소멸을 막기 위한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공동제작을 통해 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많은 시청자의 관심과 사랑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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