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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3 01:00

'미스 유니버스 60세 여성, 최고의 얼굴 수상'

  • 2024.07.03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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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아르헨티나 여성이 최근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최고의 얼굴'로 선정되었다. 알레한드라 마리사 로드리게스는 미스 유니버스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회에서 우승한 뒤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변호사이자 기자로 활동 중인 그는 붉은색 드레스와 초록색 원피스 수영복, 푸른색 원피스를 입고 경쟁에 나섰다. 이번 대회는 나이 제한 폐지로 변화의 첫걸음을 내딛었는데, 로드리게스를 제외한 29세 여성 마갈리 베나젬이 왕관을 착용했다. 베나젬은 '이 자리에 설 수 있어 영광'이라며 기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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