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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3 00:28

삼성전자, '갤럭시링' 출시 전 헬스케어 파트너십 강화

  • 2024.07.03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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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헬스 파트너 데이'에는 헬스케어 기업, 전문 의료기관, 투자회사 등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 자리에서 헬스케어 관계자들과 디지털 헬스케어 비전을 공유하고, '삼성 헬스' 플랫폼의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삼성 헬스'는 수면, 운동, 식단, 마음 건강 등을 모바일 제품, 서비스, 사람을 연결하는 개념으로, '커넥티드 케어'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개방형 협업을 통해 종합 건강 관리가 가능한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 헬스 SDK' 소개, 인공지능(AI)의 역할에 대한 패널 토론, 그리고 협력 사례 공유 등의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갤럭시 링'이 전시되었는데, 이 제품은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 헬스팀 팀장 박헌수는 '삼성 헬스 파트너 데이는 업계 리더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더 많은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삼성전자의 기술과 파트너사들의 전문성이 결합되어 디지털 헬스 생태계가 성장하고 발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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