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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시큐리티, 국내 보안 첫 상장 추진!'

• 2024.07.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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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국내 보안 업체들이 일본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지란지교그룹의 일본법인인 제이시큐리티는 2025년 도쿄증권거래소 도쿄 프로 시장에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소연 이사는 상장에 대한 무리가 없다고 밝히며, 현재 매출과 이익에도 큰 문제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제이시큐리티는 일본 시장에 맞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8개 제품을 판매 중입니다. 또한, 클라우드와 SaaS에도 주목하고 있으며, 일본 시장에 맞는 제품군을 추가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소연 이사는 파트너 전략을 강조하며, 현지화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은 해외 기업들이 진입하기 어려운 시장이지만,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일본 시장은 누가 제품을 제공하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파트너 전략이 성패를 좌우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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