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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가 6월에 직장어린이집 제도 도입한다.

• 2024.07.0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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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6월부터 직장어린이집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미취학 자녀를 둔 팀원들이 육아 부담을 덜고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우리 동네 토스 어린이집'이라는 이름의 이 제도는 강남, 판교, 송파 등 총 세 곳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토스는 어린이집 제도 도입에 있어 팀원들의 의견을 반영했으며, 거주 지역과의 접근성, 커리큘럼 수준, 교직원의 우수성, 보건복지부 평가제 A등급 취득 여부 등을 고려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0세반 편성, 건강한 급식 제공, 저녁 7시 30분까지 운영 등 팀원들의 다양한 요청을 수용할 계획이며, 어린이집 입소 준비물을 담은 '웰컴 키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토스 관계자는 '토스는 팀원들의 필요를 맞춤형으로 채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토스 다운 복지제도를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토스는 팀원들에게 육아 관련 지원책을 제공하고자 하며, 팀원들의 업무와 가정 생활을 조화롭게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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