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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2 04:28

'토스뱅크, '나눠모으기 통장' 출시 후 100일만에 100만 고객 돌파'

  • 2024.07.02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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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간 동안 모인 잔액은 2조9000억원에 이르렀고, 개설된 계좌수는 215만6000개에 달했다. 매일 이자가 불어나는 경험은 100만 고객에게 전달되었으며, 나눠모으기 통장은 토스뱅크가 올 2월 14일에 선보인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매일 이자를 자동으로 받고 일복리에 따라 돈이 증가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러한 시도는 토스뱅크에서 최초로 시행되었다. 고객들이 보관한 금액은 2조9000억원에 이르며, 일평균 약 290억원의 자금이 모였다. 고객들이 받은 총 이자는 114억4000만원에 달하며, 1000만원 이상의 고액을 보관한 고객은 7.3%에 해당한다. 고객들은 평균 2개의 나눠모으기 통장을 개설했고, 많은 고객이 계좌에 별명을 지정하여 사용했다. '여행 자금 모으기'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그 뒤를 '적금/저축', '경조사비용', '식비/생활비'가 이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고객들의 호응 속에 나눠모으기 통장이 100만 고객과 함께 출시 100일을 맞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토스뱅크 통장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나눠모으기를 이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편의를 강화하며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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