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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와 '신용플러스' 멤버십 제휴 런칭!

• 2024.07.02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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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NICE평가정보와 제휴를 맺고 ‘신용플러스’ 멤버십을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개인 맞춤형 신용 관리를 제공하는데, 월 이용료 1900원을 내면 개인의 대출 및 카드 사용내역에 맞게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추가 대출을 받을 경우 신용점수 변화를 계산할 수 있으며, 여러 대출이 있는 경우 어떤 대출을 얼마나 상환해야 신용점수가 올라가는지도 알려준다. 또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사용 방법에 따라 신용점수 상승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연체 기록을 관리하여 신용점수를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서비스를 이용하면 금융 사기 보상 혜택도 받을 수 있는데, 피싱·해킹 등 다양한 금융 사기를 포함하며, 최대 보상 금액은 1000만원이다. 토스 관계자는 “신용플러스는 개인에게 맞춰 신용점수 상승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토스 사용자들이 신용점수 관리를 간편하고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NICE와 협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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