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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2 03:56

과기정통부가 '스테이지엑스 자본금 검토 중'입니다.

  • 2024.07.02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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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서류는 주파수 할당대상법인이 주파수할당 이전 필요사항을 이행하고 이를 증명하는 서류다. 현재 검토 중인 사항은 자본금납입과 관련 구성주주 부분으로, 과기정통부는 스테이지엑스에 자본금납입 계획을 입증할 자료를 다시 제출해 줄 것을 요청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사업자 제출 자료를 기반으로, 필요사항 이행여부에 대해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테이지엑스는 7일에 5G 주파수 1차 낙찰 금액인 430억원을 내고 컨소시엄 명단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과기정통부는 스테이지엑스를 2월 5일 이동통신용 주파수할당대상으로 선정하고 3개월 내에 필요서류를 제출하도록 했다. 스테이지엑스가 1차 금액을 납입함에 따라 기존 SK텔레콤·KT·LG유플러스에 이어 제4이통사로 출범했다. 컨소시엄에는 주주사로 스테이지파이브, 야놀자, 더존비즈온과 파트너사로 연세의료원(세브란스병원), 카이스트,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 폭스콘인터내셔널홀딩스, 신한투자증권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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