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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캘리포니아서 '전기 자전거 면허증' 법안 제안

• 2024.02.14 11:56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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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안전과 도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젊은 전기 자전거 라이더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 타샤 보어너가 제안한 법안이다. 이 법안은 12세 미만의 어린이가 전기 자전거를 타는 것을 금지하고, 12세 이상의 라이더는 온라인 교육과 필기 시험을 통과한 후 주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전기 자전거는 도시 교통 배기가스를 줄이고 혼잡을 해소하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에 타샤 보어너 의원도 전기 자전거가 많은 학생과 주민에게 자유로움을 제공한다고 동의하면서도 아이들이 도로 규칙을 준수하며 주행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법안이 자동차와 보행자와 도로를 공유할 때 안전하고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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