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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2 02:56

'ISMS 인증 의무화, 알뜰폰 사업자 부담 증가?'

  • 2024.07.02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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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80여개의 알뜰폰 업체 중 약 22개가 ISMS 인증을 받았으며, 나머지 업체들은 새로운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정부는 연매출 50억원 미만의 소기업에게 ISMS 간편 인증을 받도록 허용하여 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ISMS 인증 비용은 약 800만~1400만원이며, 간편 인증은 이의 절반 수준입니다. 소기업은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ISMS 유효기간이 5년으로 연장될 예정이며, 모든 알뜰폰 사업자에게 ISMS 인증과 CISO 지정·신고가 의무화될 것입니다. 정보통신망법 시행령 개정 작업이 진행 중이며, 소기업은 약 7월 중에 간편인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ISMS 인증을 받지 않는 경우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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