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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2 00:00

'붉게 물든 일본 바다, 산호 산란?'

  • 2024.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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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의 번식 방법에는 유성생식과 무성생식이 있습니다. 유성생식은 일 년에 한 번 정도 발생하며, 산호는 폴립에 알과 정자를 담아 동시에 방출합니다. 알은 떠다니고 정자는 연막을 형성합니다. 아마미오섬의 쿠라사키 해변에서는 산란이 시작되었고, 바다가 분홍색으로 물들었습니다. 이후 다른 해역에서도 산란이 예상되며, 바람과 파도에 따라 붉은 바다가 될 수도 있습니다. 오키나와 이시가키섬에서도 산란이 관찰되었는데, 오키나와에서는 5월과 6월에 몇 종류의 산호가 산란합니다. 이번 산란은 해안에서 확인되었고, 알은 조명을 받으면 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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