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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자 영양 개선 → 폭력성 감소?
- 2024.07.0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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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 킴벌리 윌슨은 홀로웨이 교도소에서 치료사로 일하면서 여성 수감자들의 식습관과 정신 건강, 행동의 연관성을 발견했다. 교도소에서 자해 행위의 약 50%를 여성이 차지하고 있었는데, 영양 보충제를 투여하면 폭력 행위가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를 얻었다. 이 사실을 알리려 했지만 반응을 얻지 못했고, 이후 다른 연구에서도 동일한 결과가 나왔다. 윌슨은 식습관이 아이의 두뇌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례를 들며, 임신 중 요오드 결핍이 아이의 뇌 손상과 IQ 저하에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또한 엄마의 오메가3 섭취가 아이의 뇌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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