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24.07.01 21:28

'고급 허브' 수출, 일본 나가노현 고추냉이 수확 중

  • 2024.07.01 21:28
  • 13
    0
'고추냉이'는 일본의 대표적인 향신료 중 하나로, 생선회나 초밥, 소바 등의 음식에 풍미를 더해줍니다. 나가노현은 고추냉이 생산량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후지야 고추냉이 농장'은 온실에서 재배된 고추냉이를 수확하는데 한창입니다. 이 농장은 약 1헥타르의 고추냉이 밭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약 80톤을 생산합니다. 또한, 가공과 판매까지 담당하며 미국, 한국, 유럽 등 14개국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신공장을 완공하여 가공 제품 생산을 늘리고 있습니다. 모치즈키 케이이치 전무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추냉이의 재배과정을 공유하며, 해외에서 고급 허브로 주목받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신선도를 잃지 않고 수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현지에서도 만족할 수 있는 좋은 고추냉이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 공유링크 복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