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24.07.01 19:52

'사토시 시대 지갑, 14년 만에 50 BTC 이동! 가치 급등!'

  • 2024.07.01 19:52
  • 19
    0
'블록체인투데이'에서 한지혜 기자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2010년에 만들어진 사토시 시대의 비트코인 지갑이 14년 만에 잠에서 깨어나 자금을 옮긴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비트코인 지갑은 바이낸스 암호화폐 거래소로 50 BTC를 송금했으며, 이는 사토시 나카모토가 활동했던 시기인 2010년 7월에 채굴 보상으로 얻은 BTC 중 일부입니다. 당시 50 BTC는 25달러에 거래되었지만, 현재의 비트코인 시세에 따르면 309만 달러 이상의 가치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 비트코인 채굴자는 단 하나의 블록을 채굴하는 데 성공한 희귀한 사례로, 현재의 비트코인 네트워크 상황을 고려할 때 매우 특별한 일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이러한 자산의 중앙화된 거래소로 이동은 종종 하락세의 신호로 간주되는데, 이번 사례도 그 예외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 공유링크 복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