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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1 17:26

'바이낸스' 비트코인 ETF, 게임체인저!

  • 2024.07.0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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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에 따르면, 뉴스1에 따르면 가상자산 기반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현이 기관 투자자들의 가상자산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일반 투자자들의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 장벽을 크게 낮췄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캐서린 첸 바이낸스 VIP 기관 고객 책임자는 '바이낸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가상자산 현물 ETF 출현 이후의 업계의 변화점'에 관한 세션을 진행했습니다. 캐서린 첸은 15년 동안 JP모건 등 전통금융권에서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올해 들어 기관 투자자들의 가상자산에 대한 시각 변화를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캐서린 첸은 올해 1월 미국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가 실제 거래되면서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과 긍정적인 인식이 증가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현물 ETF가 가상자산 시장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으며, 기관 투자자들과 일반 투자자들의 투자 장벽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캐서린 첸은 가상자산 현물 ETF가 일반 투자자들에게 투자 경로를 열어주고 투자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등 편의성을 제공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기관 투자자들이 가상자산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는 시기가 다가왔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캐서린 첸은 향후 여러 가상자산 기반의 ETF 승인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미국을 시작으로 다른 시장에서도 가상자산 기반의 ETF 승인이 예상된다고 밝혔으며, 수요가 존재한다면 현물 ETF의 허용 가능성이 있는 나라들에서도 시장이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한국에서 시행되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이 향후 가상자산 ETF 관련 투자 활동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캐서린 첸은 사용자를 보호하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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