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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1 17:01

미국무부, '원코인' 창업자 현상금 500만달러로 인상.

  • 2024.07.0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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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가 원코인(OneCoin) 창립자 루자 이그나토바의 체포와 유죄 판결 관련 보상을 500만 달러로 늘렸다. FBI는 이그나토바의 행방을 알려주는 정보에 대한 보상을 제공할 의향이라고 밝혔다. 2017년 이그나토바는 사기와 돈세탁 혐의로 미국에서 기소되었고, 이로 인한 피해 금액은 40억 달러에 달한다. FBI는 이그나토바의 현재 행방을 추적 중이며, 동생인 콘스탄틴 이그나토브는 2019년 사기 및 자금세탁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그나토브는 감옥에서 34개월을 보낸 후 2024년 3월에 석방될 예정이다. 현재도 원코인 사건과 관련된 일당들이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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